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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실업자 중 거의 절반이 2022년에 일자리를 찾았습니다.

이 데이터는 수요일에 INE에서 발표했습니다.

수요일에 발표된 국립통계연구소(INE)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실업자 중 거의 절반(46.7%)이 2022년에 일자리를 찾았습니다.

“2021년 전체 실업자 중 35.0%(118.6천 명)는 2022년에도 그 상태를 유지한 반면, 46.7%(158.3천 명)는 취업으로, 18.3%(62.0천 명)는 비경제활동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.” INE의 노동시장 국가 간 흐름에 대한 통계는 이렇게 지적합니다.

이 기간 동안 고용의 순 흐름 (총 진입에서 총 퇴출을 뺀 값)은 양수였으며 96.4 천 명으로 추정되었습니다.

실업의 순유입은 마이너스이며 24.9천 명으로 추정되는데, 이는 “실업 상태로 이동한 총 인원수(195.4천 명)가 실업 상태를 떠난 총 인원수(220.3천 명)보다 적기 때문”이라고 INE는 설명합니다.

오늘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“2021년 실업자 남성의 48.4%(78.4천 명), 실업자 여성의 45.2%(79.8천 명)가 2022년에 취업으로 이동했습니다. 같은 기간 남성 비경제활동인구의 18.9%(30.7천 명), 여성 비경제활동인구의 17.7%(31.3천 명)가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었습니다.

2011년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연간 실업 순유입을 분석한 결과, “2012년, 2013년, 2020년에는 순유입이 양(+)의 부호를 나타냈다”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즉, 취업 또는 비경제활동 상태로부터 실업으로 유입된 인구가 실업에서 해당 상태로 유출된 인구보다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INE에 따르면 “이 시기는 포르투갈의 실업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2012년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첫해인 2013년, 그리고 2020년과 일치한다”고 합니다.

2021년부터 2022년까지 단기 실업자의 56.6%(108.6만 명)와 ‘잠재 노동력’에 속하는 인구의 30.8%(57.7만 명)가 취업으로 전환했습니다. 같은 기간 장기실업자의 33.8%와 기타 비경제활동인구의 4.7%도 취업으로 이동했습니다.

결과적으로 2021년에 ‘잠재 노동력’에 속했던 사람들 중 22.4%가 2022년에 실업자로 전환되었습니다. 또한 2021년에 ‘잠재 노동력’에 속했던 사람 중 28.1%가 2022년에 기타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했는데, 이는 “더 이상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기준 기간에 일을 시작할 수 없게 되어 노동시장에서 더 멀어졌다”는 것을 의미합니다.

단기 실업에서 취업으로의 전환의 경우 전년 대비 0.6 % 포인트 감소합니다. 장기실업에서 취업으로의 이행은 같은 기간 1.7%포인트 증가했다.

비경제활동인구 유형별 취업으로의 유입의 경우, ‘잠재노동력’에서 취업으로의 전환은 전년 대비 0.7%포인트 감소했다.

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자영업자의 10.8%(76.0천 명), 실업자의 42.1%(142.5천 명)가 고용보험 가입자로 전환했습니다.

그 결과, 2022년 자영업자 중 고용원 있는 일자리로 전환한 비율은 전년 대비 0.3%포인트 증가했습니다.

2021년에 기간제 또는 기타 유형의 계약을 맺은 전체 근로자 중 36.4%(25.6만 명)가 2022년에 개방형 계약으로 전환했으며, 이는 전년 대비 0.8%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.

INE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처음에 시간제 일자리를 가졌던 사람 중 26.9%(102.3만 명)가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. 동시에 시간제 근로자의 24.4 % (59.6 천명)가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.

2021년과 비교하면 시간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비율은 0.7%포인트 감소한 반면, 하위 근로자 그룹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 1.9%포인트 증가했습니다.

2021년과 2022년 사이에 고용 상태를 유지했지만 직업을 바꾼 사람의 비율은 8.2%(37.8만 명)로 이전 기간보다 0.5%포인트 증가했습니다.

분기별로 분석해보면, 2022년 3분기 비경제활동인구 중 절반 이상(52.7%, 161.3만 명)이 4분기에도 그 상태를 유지했고, 26.2%(80.0만 명)는 취업으로, 21.1%(64.5만 명)는 비경제활동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.

작년 4분기에는 남성 비경제활동인구의 25.5%(34.6천명), 여성 비경제활동인구의 26.7%(45.4천명)가 취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
2022년 3분기부터 4분기까지 단기실업자의 36.9%(65.4천 명), ‘잠재노동가능인구’의 16.1%(26.1천 명)가 취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
동시에 자영업자의 9.8 % (69.3 천명), 실업자의 23.6 % (72.0 천명)가 부양 가족 고용에 종사하고있었습니다.

INE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분기에 기간제 또는 기타 유형의 고용 계약을 맺은 총 근로자 수 중 19.3%(133.8천 명)가 다음 분기에 개방형 계약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7~9월에 시간제 일자리를 가졌던 사람 중 18.8%(68.1만 명)가 2022년 4분기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.

2022년 3분기와 4분기 사이에 일자리를 유지하다가 이직한 사람의 비율은 3.6%(167,700명)로 지난 분기 대비 0.5%포인트 증가했습니다.